영화 관상을 오랜만에 보았어요 그중에 이정재 등장씬..! 진짜 넘 멋지다.. 악역인데 멋져 까리함... 세상에 송강호의 연기는 정말 말할것도 없고 영화 음악감독은 이병우라고 한다 크으~!~!! 이거 음악들으면서 진짜 같이봐야하는데 이 등장씬을 위해 음악작업에 돈을 써야하는데 제작비가 모잘랐다고 한다 그때 이정재가 흔쾌히 자기 출연료 5천만원을 깎았다고.. 그래서 탄생하게된 등장씬.. 크으~!!! 이정재는 정말 좋은 판단을 한것 같다 5천만원 안받아도 이 장면이 길이길이 남아서 아직까지 회자되고 있으니깐.. 어제 관상보다가 또 감동먹어서 이 장면을 얼마나 돌려봐는지.. 크으~! 이정재 진짜 멋져 인터넷 카페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짤인데 출처는 동영상 안에 있습니다 출처 : @1215gif 입니다 아무튼 쌍따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