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침 일곱시에 일어나서 산책을 합니다 12월달엔 넘 추워서 삼십분 정도였는데 날이 조금씩 풀리면서 50분에서 한시간정도 집 근처 공원에가서 걷고 온답니다 야구모자 하나 푹 눌러쓰고 아침공기 마시면 그렇게 좋을수가 없어요 아침산책이 그렇게 좋다는것은 유튜브를 통해서도 많이 접하는데요 아침 공복산책은 하루를 활기차게 보낼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도 하고 살도 빠진답니다. 그리고 소화기 건강이 좋아지구요 아침산책을 하다보면 참 부지런한 사람들이 많구나 느껴집니다 아침일찍 버스를 타고 어디 가는 사람,, 많은 차들,, 저보다 훨씬 일찍 나와서 운동하는 사람들 열심히 걷는 어르신들... 내가 아침에 이불속에서 꾸물거릴때 많은 사람들은 아침일찍 운동을 하고 있더라구요 게으르게 살지 말아야겠다 다짐하게 되는것 같습..